우연히 발견하고 하나 맛볼까 하고 사온 맥주.
"감브리너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체코 맥주,
왜 하나만 사왔을까....아쉽다.
이마트에는 이게 없단 말야. 요넘 사러 롯데마트까지 가야하다니...
아이폰 네이버카메라 앱으로 스케치 편집한 사진.
ㅎㅎㅎ 네이버카메라 좋다.
다음도 요런 거 만들길 기대한다.
유통기간 제조일로부터 9개월,
짧다. 신선도를 위해? 맘에 든다.
맛이....처음 입에 담았을 때 풍미 작렬,
부드러우면서 풍부하고 쌉사름...아~~~아무튼 깜놀했다.
가격도 쌌단 말이지.
500ml 캔이 ....얼마였지....이천원 안했지.
얘들 사러 롯데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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