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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나비

그냥 주무세용~~~

자려구 침대에 올라 앉으니

발밑에서 저렇게 바라보고 있다.

어쩌라구....???

 

 

 

눈을 감았다....잔다....싶었더니

실눈으로 계속 바라보고 있다...

ㅋㅋ

갑자기 울컥 사랑 돋는다^^

 

 

목을 쓸어주니까

고개를 뒤로 한껏 젖힌다.... 더 적극적으로 긁어달라는 몸짓이다...

그래~~

너두 사랑 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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