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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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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차호가 뭐길래? 왜 차맛이 다르다고 느껴지고 분명하다고 믿게될까... 정말, 맛이 달라졌다. 정수물도 어쩔 수 없이 품고 있던 염소냄새도 사라지고 마지막 입맛을 다실 때 남던 알싸함도 없어진 것이 맞단 말이다. 이 녀석이 집으로 왔다. ㅋㅋㅋ 몸통에 쓰여진 한자가 아무리 봐도 촌부의 것 같다.... 차..
지유명차 차문화강좌 촬영 [SBS 생생경제] 차문화강좌촬영 장소: 지유명차 여의도점 사장님의 차문화강좌가 시작된다. 시음순서 - 녹차 → 황차 → 홍차 → 보이생차 → 보이숙차 차를 우려주실 회원님. 녹차. 우리나라 녹차는 약 70℃ 온도의 물로 우려내야 하는데 중국 녹차는 펄펄 끓는 물로 우려내야 한다. 찻잎이..
보이차에 익숙해지다. 보이차가 똑 떨어졌다. 똑 떨어지기 전에 사다 두어야하는데 어찌어찌 미루다 보니 마음이 급해졌다. 커피나 다른 차로는 채워주지 못하는 영역이 어느새 생겨버렸다. 마시는 양에 대한 범위가 생기면서 월 지출에서도 그 영역이 커지고 있다. 한도를 정해야 한다. 지난번 구입한 난창강..
술 대신 보이차 일산 대화동에 있는 지유명차에 갔다. 보이차 사러... 지유명차를 처음 알게 된 건 작년 가을, 올케가 차 한 잔 하러 가자고 해서 따라가서다. 여의도 홍우빌딩에 있는 지유명차. 열정적인 사장님 덕분에 이것저것 시음도 해보고, 급기야 남편을 불러 같이 마시게 되었다. 처음이니까 100g에..
올림픽 응원 자세 모드 변경! 올림픽 일정은 아직 길고 더위에 술에 새벽선잠에.... 에너지 앵꼬!! 03:30 찌르릉 요란한 알람에 깨서 눈 감은채 준비한 찻상. 누구는 치맥을 준비해 기다린다 했지만, 오노~~ 얼마전 구입한 보이차를 우리고 베이글을 구워 다소 안어울리는 조합이군... 재활용 바구니를 찻상으로 쓰는데 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