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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미용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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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쿠칭 버블헤어컬러로 새치염색 하기. 유전적으로 빨리 그리고 많이 흰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한 우리 남편. 연애할 때는 무릎에 눕혀 놓고 뽑아주기도 했는데... 점점 그 한계가 왔다. 기하급수로 늘어가는 이유가 내가 뽑아서라는 궁색한 이유를 대며 염색을 시작한 지 5년.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가 염색을 해 주었는데 그게 참..
2080 전략-임플란트 공약도 물 건너 갔으니 내 치아건강은 내가 지켜야!!! 애경 선물세트가 택배로 왔다. 와우 치약이 젤로 반갑다. 왜? 똑 떨어져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했던 차니까! 2080 블루인 오리지널 2개는 동생네로 갈 선물바구니에 하나씩 넣고, 잇몸케어용 2080 레드는 친정부모님의 선물 바구니로 쏙 집어 넣었다. 2080 패밀리케어 두 개는 우리 화장실 수납..
천연빙하머드팩 네나(NENA)는 딱내스타일~ 남편의 고민... 개기름... 오후면 이마의 개기름이 눈으로 흘러들기까지 한다는...... 사랑하는 남편이지만 좀 더럽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가끔 해 주던 시트팩은 오로지 나를 위해 사용하기로 하고, 모공 슝슝한 남편의 얼굴에 두텁게 바르는 이것! 천연빙하머드 네나. NENA 천연빙하점토..
광고 "2080하셨네요"...를 보다가. 어머님이 입을 가리고 웃으신다. 밥도 같이 안드시려고 한다. 보니....앞니가 빠지셨다. 우리가 밉다할까 걱정하는 게 아니시지. 이 해넣으시라며 치료비 내놓을 아들며느리에게 미안하신게지. 며칠 뒤 전화목소리가 밝으시다. 가까이서 살피지 못하니 때를 놓쳐버리기 허다해서 마음이 ..
클렌징의 기초, 포인트에게 물어본다. 입 주변부터 볼까지 슬~~슬 당겨 오는 걸 보니 덥지만 가을로 들어선게야. 아.....피부에 관한 무엇이든 물어보면 시원하게 답해주겠다는 뽀인트를 만났다. 그럼, 우선..... 클렌징을 하면서 매번 들던 고민... 이거 제대로 된거야? 뽀득뽀득 씻으면 안좋다고 했는데, 어찌 좀 찝찝한 것도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