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아이스박스 10L 써보고 싶다.

 

올 여름 금요일마다 캠장출발을 외치고 짐을 꾸리고 풀기를 반복하고 있다.

게다가 아라뱃길이 깔끔하게 단장한 요즘은 집에서 먹는 저녁도 답답하다.

30L 아이스박스는 우리 부부에게 부담스럽고...

여름마다 캔맥주 패키지로 나오는 쿨링백을 최고로 알고 사용중.

하지만....덜렁덜렁 울 남편어깨에서 쿨링백 안 도시락은 섞어섞어 마구섞어 비빔밥이 되기 일쑤다.

거기다...이제 하두 써대선지 어디 구석에 바느질이 터졌나보다.

언제부터 물이 새서 남편 옆구리를 적시기 시작했다. 뭐...냉매제 녹으며 나온 차가운 물이라 괜찮긴 하지만 투덜댄다.

 

아이스박스를 하나 사야겠다...

가격이랑, 성능이랑 비교해보고 있었는데

어머나....쿨맥스에서 10L 딱 좋은 용량으로 체험단 모집을 한다니...

내 경험으로 체험단의 대가는 저 아이스박스일테야...암~~~

그럼, 즉각 도전장을 띄워야지!!!

 

코맥스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koasa.cafe

 

제품사진이다.

색깔 완전 참하다....소비자가 38,000원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