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보트를 타고 해운대바다를 씽씽~~~

 모터보트를 타고 해운대 바다를 가르다~~

우와...

요트지도 코치의 모터보트에 동승하는 영광(^^)을 가졌다.

올 여름 휴가는 내고향 부산, 해운대.

오랜만에 선배 덕을 톡톡히 보았다. ㅎㅎ 한시간 반가량 달렸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다 보니....실은 멀미가 살짝 나려고 했다.

안그래도 어젯밤 과음을 한터라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뭐. 별탈 없이 사진도 찍으며 웃으며 무사히 돌아왔다.

아~~~요트, 나도 타고 싶더라.

멋있기도 하고....살도 쫙쫙 빠질것 같은....

 

조카 현우에게 핸들을 내어준 코치님!

막 달린다...ㅋㅋ

우리 웃는게 웃는게 아니람.

모터보트에 청테잎... 웬지 더 전문가스럽다니...^^;;

 

 

선배님~~ 갑자기 멋있어 보이심 ^^

 

 

 

들은 바로는 저런 요트는 70억쯤 한댄다...

헉~~!! 7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