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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기자의 시선.

 포털의 기사...

같은 사진을 두고 기자의 시선이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ㅋㅋ 우습다 우스워.

유니클로 광고에서 이나영의 요가동작 촬영장면 사진이 공개되었다.

어떤 이는 대박, 어떤 이는 민망.

어떤 이는 스텝의 도움으로 동작을 교정, 어떤 이는 스텝이 매달려 자세를 고정.

 

 

 

끌끌끌... 저러고 싶을까...기자...

저 동작은 요가원에 가면 흔히 보는 동작. 물론! 저렇게 가늘고 긴 팔다리로 만들어지는 퍼펙트한 그림은 아무나 못만든다.

평소 요가로 몸매관리를 하는 연예인이라면 얼마든지 가능할테고, 게다가 화보라면 더 이쁘고 완벽하게 만들기 위한 교정은 메이크업과 뭬 다를까...

쓰여진 단어를 보니 저 기사를 쓴 기자의 마음새가 딱 보인다.

 

암튼, 유니클로 청바지 신축성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