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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초등학교 담벼락-광안리에 가면 보러가야 겠다. 광남초등학교. 광안리 해수욕장 끝 남천동에 있는 학교의 후문으로 가는 담벼락이다. 친정엄마, 아빠 두 분 모두 이 학교에서 교편을 잡으셨었기에 직접 다니지는 않았지만 자주 드나들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당시엔 참 날리던 학교라 알려졌다. 대단지 부자아파트 내의 초등..
이런 느낌은 뭘까. 해운대 마린시티와 민락동 회센터 대형 벽화 해운대 마린시티. 한창 건물이 올라갈 때 나는 부산에 없었다. 어느날 동서울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내려간 적이 있다.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얼마나 놀랐던지... 그날 비가 주룩주룩 오고 하늘은 검었다. 바벨탑 같다.... 바닷를..
덕적도/ 노란관광차 타고 일주하다. 섬투어 시작은 덕적도와 굴업도. 인테넷을 뒤져 여기저기 블로그나 카페에서 여행담을 읽어보고.... 제일 중요한 건 뭐니뭐니 해도 배표를 끊는 것! http://kef.seomtour.kr 인천시민으로 드디어 혜택을 보는구나! 흐뭇~~~ 50% 할인으로 인천항~덕적도~굴업도 왕복으로 62,400원. <9/17 부터 옹진군 ..
애완동물 털제거 전문 진공청소기 <해리(Harry)>무료체험단...욕심난다,욕심난다!!! 나비, 먹는 게 다 털로 가는게야? 우리 나비가 뿜어내는 털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이불을 털고 침대끝에 걸터 앉아 문지르고 떼내고... 꼭 침대위에 올라와 발밑에서 자는 이 녀석때문에 내 발밑은 털이불 같다.... 가벼운 솜털은 뭉쳐져서 가구 구석이나 모서리에 붙어 있다가 창으로 바람..
백팩킹으로 섬투어 시작! 덕적도, 굴업도부터 인천에 사는 동안, 강원도 경기도 어디를 갈려고 하기보다 섬투어를 하기로 했다. 이번 주말, 굴업도에 간다. &lt;아! 굴업도&gt;라는 영화도 찍었다는...겨울사진이네요. 요건 여름쯤인가? 지금 가면 이 비슷~~ 갑자기 정한 행선지에 선박 예약하느라 허둥지둥. 어제 오후에 겨우 예매를 했다..
이웃사람 시사회 당첨되었다는~~ 관람 후기 몇자. 주부모니터( http://www.jubumonitor.com ) 의 이벤트 &lt;이웃사람 시사회&gt; 당첨 문자를 받았다. 늦게 응모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완전 기분 좋음!! 영화관이 좀 멀다.... 사무실이 구로디지털단지인데 청량리까지 쟈철로 한시간이 넘네. 하지만, 시티투어라고 생각하겠다. 내가 이런 때 아니면 ..
클리닝 테잎으로 살살 빗겨 달라구요. 더우니까, 마치 온 몸의 털을 다 없애버릴 듯이 집 안에 털을 뿌리고 다니는 나비녀석. 남편은 선풍기를 켜면 나비 털이 코로 훅 들어온다고 엄살이다. 매일 침대보를 털고, 아침 저녁으로 바닥을 썰고, 털을 빗겨줘도 어찌나 빠지는지... 지금 보면 몸이 짧고 가는 털로 다 바뀌어 있다. 원..
나도 이제 이 춤을 배워야 할 것 같은...